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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야외수영장과 드래곤 슬라이드.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뚝섬·광나루·잠실·잠원·여의도·망원 등 6개 한강 야외수영장을 28일 개장해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
한강 야외수영장은 성인풀과 청소년풀, 유아 전용풀을 갖췄으며, 수영장마다 3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이다. 지난해 카드결제 시스템이 도입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선불제 교통카드인 티머니 카드와 휴대전화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야외 수영장 폐장시간은 오후 8시이며,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오후 10시로 늦춰진다. 또 매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물고기 잡기’, ‘페달 보트’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매일 밤에는 ‘댄스 경연대회’와 ‘몸짱 퍼포먼스’,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한강 야외수영장 이용객이 2006년 39만6000여명에서 지난해 53만7000여명으로 급증함에 따라 올해 잠실·망원 수영장에 어린이 놀이분수를 새롭게 설치한 데 이어 내년에는 여의도수영장에 워터스크린, 뚝섬수영장에 안개분수를 각각 만드는 등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할 방침이다. 씨앤한강랜드(www.cn-hangangland.co.kr)
한편, 서울랜드도 28일부터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야외수영장은 가족용(30m×20m)과 어린이용(30m×15m) 2개의 풀장이 있으며 수영장 가장자리에 부드러운 공기쿠션을 설치, 부딪치거나 넘어져도 안전하게 했다.
서울랜드는 또 로켓, 비행기 모양의 워터슬라이드, 공룡, 코끼리 모양의 에어바운스 등을 설치, 아이들이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게 했다. 이용료는 6000원, 자유이용권 소지자는 3000원이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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