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엠넷의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에 출연 중인 탤런트 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지은성, 진원과 ‘국민아기’ 해찬이가 30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기아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것. 이들은 두산 베어스의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의 첫 주자로 지목됐다.
평소 ‘다섯남자와 아기천사’를 즐겨보던 관계자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뤄진 이번 시구에서 여섯 명의 출연진을 대표해 고세원이 시구자로, 최원준이 시타자로 나선다.
현재 엠넷과 KM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다섯남자와 아기천사’는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기 해찬이와 위탁부가 된 다섯 남자들의 만남과 일상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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