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해변의 샤론스톤

  할리우드 영화배우 샤론 스톤이 지난 21일 오후(이하 현지 시각) 칸 해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60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스톤은 터키출신 프랑스 영화배우 겸 가수 체키 카료의 즉석 공연을 관람하고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칸 영화제의 열렬한 팬이기도 한 스톤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칸 영화제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칸(프랑스) =글·사진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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