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남자와 아기천사’ 제작진은 25일 “팬들이 해찬이의 생일 선물로 옷과 신발, 장난감, 편지 등을 보내왔다”며 “일부 팬들은 어떻게 알고 왔는지 해찬이의 숙소까지 직접 찾아와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고 흐뭇해 했다.
다섯 남자는 “해찬이를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분명 해찬이도 마음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 받고 있구나’ 하고 느낄 것이다. 주신 선물과 마음들은 해찬이에게 고스란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섯남자와 아기천사’는 탤런트 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진원, 지은성과 아기 해찬이의 만남을 시작으로 해찬이가 입양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감동 리얼 버라이어티. 지난 4회 방송분에서 해찬이는 첫 걸음마를 시작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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