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영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윤진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저희 집 둘째 위너(태명)가 세상 빛을 봤다”라며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나올 수 있게 돼 그저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2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특별한 인연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윤진영은 “2년 전 하늘로 가신 아버지가 계셨더라면 진짜 좋아하셨을 것”이라며 “저희끼리 의미 부여이지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이번에 태어난 위너도 모두 말띠다.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아가라 생각하고 바르게 잘 키우겠다”라고 다짐했다.
1982년생인 윤진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득남으로 1남 1녀를 두게 됐다.
한편 윤진영은 2003년 SBS 공채 7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푸른거탑 제로’(2013), ‘무빙’(2023), ‘우씨왕후’(2024)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해 오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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