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32)와 유튜버 조매력(본명 신동규·32)이 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의 예식장에서 양가 친지와 친척,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하루 앞둔 7일, 조매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내일 결혼한다.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하예 역시 “우리 내일 결혼한다”는 글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송하예는 지난 8월 자필 편지를 통해 “늘 마음속으로 꿈꿔왔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했던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이제 만들어가려 한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조매력 또한 “아직 모든 게 어색하지만 오래오래 서로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 앞으로의 행보도 따뜻하게 축복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하예는 SBS ‘K팝스타 시즌2’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14년 싱글 ‘니 소식’, ‘음이야’ 등으로 데뷔해 발라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신랑 조매력은 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음악·여행 크리에이터로, 18인조 빅밴드 프로젝트 ‘어노잉박스’를 이끌고 있으며 음반 유통사 ‘제이메이저(J Major)’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