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영심이 정체는 최예나…10CM·김민석과 ‘여우야’ 열창

Processed with MOLDIV
Processed with MOLDIV

가수 최예나(YENA)가 놀면 뭐하니?(MBC) ‘95 서울가요제’에서 ‘영심이’의 정체로 밝혀졌다.

 

지난 7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95 서울가요제’ 특집이 펼쳐졌다. ‘영심이’로 출연한 최예나는 10CM(십센치), 멜로망스 김민석과 함께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최예나는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10CM, 김민석과 화음을 맞췄다. 무대 도중 자신의 히트곡 캐치 캐치 안무를 선보이며 정체를 짐작하게 하는 모습도 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 최예나는 “다들 알아채려나 했는데 주변에서 ‘영심이 너 맞아?’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며 “일부러 조금 더 눌러서 부르고 최대한 제가 아닌 것처럼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90년대 가요에 익숙한 이유도 공개했다. 최예나는 “90년대 노래들을 많이 알고 좋아한다”며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일주일에 한 번씩 무조건 노래방에 갔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커플 대표곡이 일과 이분의 일이었다”고 말했다.

 

자신의 노래에도 당시 가요의 분위기를 녹였다고 했다. 최예나는 캐치 캐치에 대해 “선배님들 노래 특유의 맛있는 ‘쪼’가 있다”며 90년대 가요의 발음을 직접 재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예나는 오는 17일 일본 가수 오오츠카 아이(大塚愛)가 2003년 발표한 히트곡 사쿠란보의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