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담은 미니 10집으로 돌아온다.
피원하모니는 6일 오후 2시 미니 10집 ‘BLOW UP(블로우 업)’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영웅으로 돌아온 피원하모니가 임무를 수행하며 오랜 시간 이어온 히어로로서의 여정을 완성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BLOW UP’을 비롯해 ‘element(엘리먼트)’, ‘How To(하우 투)’, ‘MOMENTUM(모멘텀)’, ‘t.o.t.y.(티.오.티.와이.)’, ‘Talk That(토크 댓)’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BLOW UP’은 실험적인 전자음악 스타일인 하이퍼팝 장르의 곡이다. PC Music 특유의 사운드 미학을 바탕으로 글리치한 신시사이저와 빠르고 강렬한 드럼 사운드를 결합했다. 가사에는 한계를 깨고 앞으로 나아가며 함께 성장해 온 여정을 담았다. 피원하모니가 지금까지 구축해 온 음악적 정체성과 도전 정신을 표현한 곡이다.
피원하모니는 이날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음은 피원하모니가 직접 전한 미니 10집 ‘BLOW UP’ 관련 일문일답이다.
Q1. 지난 3월 ‘UNIQUE’(유니크) 이후 오랜만의 국내 컴백입니다. 먼저 컴백 소감 부탁드립니다.
기호 :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BLOW UP’으로 피스(팬덤명) 여러분과 함께 더 다양한 추억들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테오 : 벌써 ‘UNIQUE’ 활동이 지나고 ‘BLOW UP’으로 돌아와서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껴요. 이번 활동도 무사히,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웅 : ‘UNIQUE’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고요, 전 세계에 계신 팬분들이 어떻게 듣고 봐 주실지 설렘과 긴장이 느껴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탁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멋진 앨범 들고 왔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소울 : 컴백할 수 있어서 좋고, 이번에 느낌이 많이 달라서 피스 여러분께서 어떤 느낌을 받으실지도 궁금합니다.
종섭 : 오랜만에 여러분을 찾아뵙는 만큼 철저히 준비하고자 했습니다. ‘BLOW UP’이라는 노래가 주는 느낌이 그간 피원하모니가 해오던 음악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보니 여러분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Q2. 신보 ‘BLOW UP’은 어떤 메시지를 담은 앨범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기호 : ‘Blow up’이라는 문장이 ‘위로 올라간다’ 혹은 ‘대박 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뜻 그대로 올해 좋은 에너지로 더 높이 올라가고 싶은 열정을 담은 앨범입니다. 저희 피원하모니, 그리고 피스들 다 같이 “BLOW UP!” 하면 좋겠습니다!
지웅 : 저는 개인적으로 어딘가에 부딪히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계속해서 나아가는 피원하모니의 청춘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인탁 : 타이틀곡 ‘BLOW UP’에서는 ‘나아가고 더 높이 올라가자’라는 의미가 크게 담겨 있습니다. 세계관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는 여러분들의 시선에서 해석해 주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Q3. 타이틀곡 ‘BLOW UP’은 어떤 곡인가요?
테오 : 저는 처음 들었을 때 피원하모니가 원래 하던 곡처럼 강하기보다는 멜로디가 좀 더 쉽고 경쾌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호불호 없이 좋아하실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웅 : 개인적으로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입부의 신스를 들으면 어릴 적의 기억들이 떠오르는 노래입니다. 누구든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이 너무나 매력적인 곡입니다.
소울 : 제목만 들으면 강력한 노래 사운드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실제로 들어보면 듣기 편안한 곡이고 퍼포먼스도 리듬을 이어가는 움직임이 많아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종섭 : 개인적으로 안무가 정말 재밌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멤버들 간의 안무 합도 중요하지만 자유로운 느낌을 많이 담고자 했기에 무대로 보신다면 더욱 재미있을 노래입니다.
Q4. 피원하모니는 항상 새로운 장르,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해 왔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새롭다’라고 할 수 있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보고 듣는 사람들이 눈여겨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를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기호 : 사운드적으로 많이 시도한 것 같습니다. 피원하모니는 항상 퍼포먼스가 강한 노래를 많이 해왔다 보니 노래 소스가 다양하고 화려했던 편인데, 이번엔 오히려 많이 담백해진 것 같아서 더 많은 대중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오 : 이번 수록곡 중에 EDM 사운드가 나오는데, 이런 장르에 도전해 본 것이 이번 앨범의 새로운 포인트인 것 같아요.
소울 : 조금 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 많아진 것 같고,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 곡을 많이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5. 타이틀곡 외에 각자의 최애 수록곡과 이유도 궁금합니다.
기호 : ‘MOMENTUM’ 좋아합니다! 제가 참여한 곡이라서 더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 안무도 아주 섹시하게 나와서 팬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테오 : 저는 ‘MOMENTUM’을 좋아합니다. 멜로디도 좋고 보컬 파트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곡입니다.
지웅 : 저는 ‘t.o.t.y.’가 최애 수록곡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에 품을만한 생각을 담백하게 풀어낸 곡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마음에 더욱 와닿고 위로받게 되는 곡이라 고르게 되었습니다
인탁 : 저는 ‘How To’입니다. 제 랩이 좋습니다!
소울 : 저도 ‘MOMENTUM’입니다. 곡에 들어 있는 소스들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안무도 곡에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종섭 : 제 최애 수록곡은 ‘element’입니다. 전자음악 사운드를 좋아하기도 하고, 곡의 통통 튀는 소스들이 마음에 들어 자주 듣는 것 같습니다.
Q6. 곡 작업, 녹음, JK/MV 촬영 등 앨범 제작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기호 : 앨범 재킷 촬영이 원래 정해져 있는 콘셉트가 있었는데 중간에 아예 바뀌었습니다. 진짜 그런 일이 많지는 않은데, 더 앨범에 어울리는 콘셉트를 위해 모두 함께 많은 노력을 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테오 :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제 소품 중에 화살 모양의 불꽃이 나오는 차가 있었는데요, 직접 운전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신기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종섭 : 이번에 재킷을 세 버전을 찍으며 개인적으로 머리색이 다 달랐다 보니 좀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평소 머리색을 자주 바꾸는 편이긴 하지만 이 정도로 버전마다 다른 머리색을 해보는 것은 또 처음이었고, 예쁘게 나온 것 같아 뿌듯합니다.
Q7. 올해 ‘UNIQUE’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또 인탁 씨의 ‘Hip Song’이 화제를 모으는 등 좋은 흐름 속 컴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픈 목표는 무엇일까요?
기호 : 이번 ‘BLOW UP’이 이지 리스닝 곡인 만큼 더 많은 대중분들이 들어주셨으면 하고, 그 에너지를 이어서 다양한 차트에 차트인 하고 싶습니다.
인탁 : 더 많은 분들에게 저희 피원하모니라는 팀을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종섭 : ‘피원하모니는 정말 뭐든 할 수 있구나’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희가 노래의 장르나 무드, 콘셉트를 잘 소화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게 보시는 분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Q8. 더 높이 비상할 피원하모니의 다음 챕터는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 데뷔 6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던 만큼, 장기적인 목표나 앞으로 더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호 : 온전히 제 개인적인 목표 그리고 바람이지만, 정규 앨범을 또 한 번 선보이고 싶습니다. 더 높이 올라간, 그리고 새로운 모습을 정규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테오 : 더 크고 화려한 스케일의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지웅 : 사실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과 궁극적인 목표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계속해서 새로운 피원하모니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고,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께 저희 노래와 무대를 통해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인탁 : 각자의 새로운 모습으로도 팬분들과 대중분들께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울 : 아직 하고 싶은 것들이 많고, 못 보여드린 것들도 많아서 앞으로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종섭 : 장기적인 목표로는 공연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공연에서 저희의 매력을 발견해 주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저희 또한 정말 진심으로 매 공연을 준비하고 임하기 때문에 더 크고 다양한 무대에서 저희를 보여드릴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Q9. 마지막으로 항상 응원해 주시는 피스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기호 : 오래 기다리셨죠! 이번 미니 10집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더 많은 추억들 만들어봅시다! 감사합니다!
테오 : 피스 여러분, ‘UNIQUE’가 지나고 ‘BLOW UP’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활동도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지웅 : 피스!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음에 깊은 행복과 감사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열심히 준비한 이번 앨범이 여러분께 위로와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탁 : 늘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 주신 만큼 멋진 거 들고 왔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소울 :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앨범도 많이 좋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재미있게 살아가요!
종섭 :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BLOW UP’ 앨범도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록곡들로 여러분들 마음에 들 수 있게 준비했으니 많이 듣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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