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가 새 싱글 ‘TO US(투 어스)’로 일본 음반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투어스의 싱글 2집 ‘TO US’는 지난 4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3일 자)에서 2위를 차지했다. 현지 발매 첫날 판매량은 약 2만8176장으로 집계됐다.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도 일본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발매 직후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 100’에 진입한 데 이어 3일 기준 일간 차트 14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톱 100’에서 7위를 기록했다.
해외 매체들도 투어스의 음악적 변화에 주목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이번 앨범에 대해 “청춘의 찬란한 순간뿐 아니라 시행착오와 서툶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음악에 새로운 깊이를 더했다”며 “특유의 긍정적인 시선을 잃지 않으면서도 불완전한 순간까지 자신들의 이야기로 품어내 성장의 의미를 확장했다”고 평가했다.
필리핀 방송사 ABS-CBN은 “이번 싱글에는 청춘을 TWS 개인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신선한 곡들이 담겼다”고 전했다.
미국 음악 매체 더 바이어스 리스트는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에 대해 “피아노 선율이 에너지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멤버들의 뛰어난 보컬이 제대로 드러난다”고 평가했다. 수록곡 ‘WE UP(위 업)’에 대해서도 강렬한 그루브와 멤버들의 랩 표현력을 호평했다.
국내에서도 음반과 음원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TO US’는 발매 당일인 지난 2일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내 이름을 불러줘’는 멜론 ‘톱 100’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벅스와 지니 실시간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2일 기준 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1위를 기록했다. 특히 도심 한복판 횡단보도에서 멤버들이 군무를 펼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투어스는 오는 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이어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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