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2] 11월 찬바람도 못 식힌 야구 열기… 수원서 또 1만7700석 매진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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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겉옷을 꺼내 입는 11월에도 야구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가 또 한 번 만원 관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쌀쌀한 날씨마저 팬들의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경기도 수원 KT 위즈파크서 열린 KT와 삼성의 2026 신한 SOL KBO KS 2차전 입장권 1만77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전날 1차전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이다.

 

올가을 흥행 행진은 거침없다. 올해 포스트시즌(PS)은 두산과 LG의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LG와 KIA의 준플레이오프 3경기, KIA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5경기, KS 2경기까지 치러진 11경기 모두 매진됐다. 누적 관중은 22만895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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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매진 기록도 새로 쌓였다. 2023년 KT와 LG의 KS 1차전부터 이어진 PS 매진 행진은 48경기로 늘었다. KS만 따지면 2022년 SSG와 키움의 1차전 이후 23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다.

 

한편 오는 6일엔 무대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로 옮겨 KS 3차전이 펼쳐진다.

 

수원=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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