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패러게임서 2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휠체어테니스 간판 임호원(스포츠토토휠체어테니스팀)이 소속팀으로부터 값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는 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남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한 임호원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상금 수여식은 지난달 29일 한국스포츠레저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대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스포츠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임호원의 국제대회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1998년생인 임호원은 한국 휠체어테니스를 대표하는 선수다. 2022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도전했지만 은메달을 수확했다. 2연패를 이루지 못한 아쉬움 속에서도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따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임호원은 “큰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 감독님과 선수단, 그리고 항상 응원하고 지원해 주시는 회사에 감사드린다”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성적이지만,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해 장애인 체육계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욱 한국스포츠레저 대표이사는 “이번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한 임호원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과 한국스포츠레저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의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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