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별 "첫 단독 콘서트서 울컥…은하수 함께여서 행복했다"

장한별. 사진=뉴시스
장한별. 사진=뉴시스

가수 장한별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한별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랑하는 은하수 여러분, 첫 단독 콘서트 'THE STAR IS BORN'의 세 번의 공연을 모두 무사히 마쳤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사진 속 꽉 찬 객석을 바라보고 있자니 그날의 마음이 다시 밀려온다. 무대 위에서 여러분을 바라볼 때마다 벅차고 감사해서, 노래를 부르면서도 몇 번이나 울컥했는지 모르겠다"며 "16년 동안 음악을 놓지 않고 걸어온 시간들이 한 장면씩 떠올라서 여러분의 박수와 환호가 더 깊이 마음에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를 함께 준비한 음악팀, 연출팀, 의상팀, 헤어메이크업팀, 안무팀, 현장 스태프팀, 경호원팀, 소속사 식구들 등 동료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한별이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장한별 SNS
장한별이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장한별 SNS

장한별은 "세 번의 무대를 함께 만들어주신 은하수 여러분, 그리고 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도록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 은하수와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글 말미에는 부모님을 향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저 때문에 오랜 시간 고생하고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들 잘 되는 모습을 보는 게 두 분의 소원이셨을텐데 오늘 제 무대를 보러 와주셔서 참 기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한별은 지난 10월 31일과 11일 1일 이틀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조은애 기자 eun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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