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가 시작된다.
프로야구 KT와 삼성의 KS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막한다. 포문을 열 1차전 시구자와 애국가를 제창할 이가 확정됐다.
1차전 시구는 박경수(현 코치)가 한다. KT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2015년 KT로 이적한 뒤 팀의 핵심 내야수로 활약해왔다. 특히 2021년 KS서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를 선보이며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까지 올랐다. 박경수는 지난 시즌부터 코치로서 지도자 길을 걷고 있다.
1차전 애국가는 가수 하현상이 맡는다. 2018년 데뷔한 하현상은 JTBC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등대’, ‘불꽃놀이’ 등의 곡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여 온 싱어송라이터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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