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KLPGA 시즌 2승으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46위 마크…10계단 점프

사진=KLPGA 제공
사진=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이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이예원은 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2.23점을 받아 지난주 56위에서 46위로 점프했다. 지난 1일 끝난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우승 덕분이다. 시즌 두 번째이자 KLPGA 투어 통산 11승을 기록했다.

 

당시 이예원은 “봄이 아닌 가을에 통산 11승을 달성하게 돼 정말 기쁘다. 최근 경기력이 조금씩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렇게 제주도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더욱 기쁘다”면서 “지난해와 재작년 하반기보다 훨씬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집중했다. 컨디션과 샷 감각도 좋았기 때문에 조급해하지 않고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K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중에는 김민솔이 13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변함 없이 1위를 지켰고, 유해란(3위), 김효주(6위), 김세영(9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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