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성 취미반 꿈나무들의 축제…제11회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 농구대회 성료

사진=강남 삼성 제공
사진=강남 삼성 제공

유소년 농구 클럽 강남 삼성이 취미반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준비한 자체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강남 삼성은 지난 1일 동서울대 체육관에서 '제11회 2026 후반기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17일 1차 대회를 거쳐 이날까지 뜨거운 경기가 연일 펼쳐졌다. 

 

취미반을 위한 행사지만 동아오츠카와 훕시티의 후원이 더해져 풍성함을 자랑했다. 초저부 최우수선수(MVP)는 농구화를 부상으로 제공받았고 초고부, 중등부 MVP는 더플백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포카리스웨트 음료는 물론 우승팀에 프로농구 삼성 유니폼과 메달, 상장 등이 주어졌다. 자유투 이벤트를 통한 키링 선물도 유소년들에 큰 관심을 자아냈다.

 

이틀간 약 40팀,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12팀이 챔피언 타이틀을 안았고 12명의 농구 꿈나무가 MVP에 선정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이 대회는 2013년 첫 시작을 알린 전통 깊은 행사다.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뉘어 열리고 있다. 강남점은 물론 도곡점과 송파점 유소년들이 한데 모여 그동안 배운 기술을 뽐내고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회를 주최한 이나남 강남 삼성 원장은 “유소년 농구교실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취미반 친구들이 농구를 통해 하나 되고 열정을 뽐내는 모습을 보며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면서 취미반 특성상 외부 대회 출전 기회가 적었겠지만 강남 삼성의 축제를 통해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고 농구와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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