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과 연인 나나가 공개 열애 한 달 만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 운영자는 SNS를 통해 탑과 나나가 카페를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카페는 오는 4일 생일을 앞둔 탑을 위해 팬들이 직접 마련한 ‘생일 이벤트’ 공간이다.
공개된 영상 속 탑은 팬들이 준비한 장식과 사진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으며, 연인 나나 역시 탑의 곁을 지키며 함께 공간을 참관했다. 카페 운영자는 두 사람의 개인 SNS 계정을 함께 태그하며 이들의 방문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이 한 달 만에 동반 포착되면서 온라인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탑과 나나는 지난달 2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6월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탑은 생일 이벤트를 방문하기 전날인 지난 1일, 오랜 기간 자신을 지지해 온 팬들과의 갈등에 대해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탑의 오랜 팬사이트인 ‘최승현닷컴’ 측은 소속사와의 소통 부재 등을 이유로 운영 종료를 선언했고, 당초 팬들이 기획했던 전시회 역시 예약 인원 저조 등으로 취소되는 악재를 겪었다.
이에 탑은 사과문을 통해 “저 자신조차 스스로를 믿기 어려웠던 순간에도 다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주셨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저로 인해 오해를 받고 상처를 받으신 운영진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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