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에서 댕댕이 스포츠 축제가 열린다. 강원 홍천군의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펼쳐지는 ‘2026 소노펫 도그(독·DOG) 스포츠 챌린지 위크’다.
2일 소노트리니티그룹의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6~8일 소노펫 비발디파크 메인센터 잔디광장과 오도치 계곡 트레킹 코스 일대에서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레저스포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어질리티연합 주최, 소노펫 주관으로 약 1000명 반려가족이 가을빛 단풍이 물든 청정 자연 속에서 소노 댕댕 트레킹 8K, 소노 댕댕 캐니크로스 6K, 소노 LEEZ 어질리티 대회가 열린다. 비반려인을 위한 포레스트런 8K 등도 준비됐다.
댕댕 트레킹은 메인센터에서 오도치 계곡까지 이어지는 8㎞ 비밀의 숲길을 반려견과 걷는 프로그램으로,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에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댕댕 캐니크로스는 7일 오전 8시 비발디파크 실내체육관 광장을 출발해 오도치 계곡을 거쳐 돌아오는 왕복 6㎞ 코스다. 캐니크로스는 반려견 동반 러닝을 뜻한다.
LEEZ 어질리티 대회는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며 반려견의 민첩성과 순발력, 보호자와 호흡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7일 비기너와 노비스 부문에 이어 8일 어드밴스드·점핑·스타·마스터 부문이 진행된다.
미래 독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는 ‘제2회 소노펫배 전국 학생 어질리티 대항전’도 7일 열린다. 상위 입상자 3명에게는 내년 3월 중국에서 열리는 ‘항저우 어질리티 마스터 포인트 경기’ 출전권과 교통비를 장학 혜택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메인센터 광장 무대에서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 이웅종 소장의 토크 콘서트, 도독 필라테스, 펫티켓 골든벨 등 이벤트가 펼쳐진다. 반려견 터그 및 키링 만들기, 펫 타로, 캐리커처 등 체험존도 상시 운영된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반려견 전용 물통과 배변 디스펜서 등 기념품이 주어지는 가운데 객실 연계 패키지 상품도 나왔다. 소노펫 또는 소노벨 반려견 동반 객실 1박에 반려견 동반 취식 레스토랑 ‘띵킹독’ 브런치 및 음료 이용권(2인), 독 스포츠 프로그램 참가권 및 동반 참가 50%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소노펫의 마스코트 ‘소냐르’ 키링, 풀무원아미오의 건강 간식, 탈취제 등 웰컴 기프트와 더불어 소노펫의 잔디 운동장 ‘플레이그라운드’ 무료 이용, 보딩 및 사우나, 직영 식음업장 등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 도그 스포츠 챌린지 위크 행사를 통해 가을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비발디파크의 청정 자연 속에서 반려견과 호흡을 맞추며 교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노펫의 펫 친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행 및 레저스포츠 문화 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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