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MC·레인보우 오승아·조현영 출격…골프 예능 ‘골당TV X-라이브’ 첫방송

 

시청자가 직접 경기 규칙을 바꾸고 승부에도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형태의 골프 예능이 등장한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레쥬(REZU)는 2일 오후 6시 자사 플랫폼을 통해 인터랙티브 골프 예능 ‘골당TV X-라이브’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당TV X-라이브’는 출연진이 펼치는 골프 대결에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는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션과 팀 구성, 경기 규칙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핵심은 실시간 부스트 기능이다. 시청자는 이 기능을 통해 출연자에게 미션을 부여하거나 다음 게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팀 구성을 바꾸거나 상대 팀에 핸디캡을 적용하는 등 경기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시간 응원 메시지와 특별 미션 부여, ‘오늘의 골프퀸’ 선정 등 다양한 참여 요소도 마련됐다. 출연진의 경기력뿐 아니라 시청자의 선택이 승부의 변수로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연진도 공개됐다. 코미디언 최성민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플루언서 양회장과 허또진이 고정 출연자로 합류한다.

 

첫 방송에는 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와 조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골프 대결에 참여해 기존 출연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레쥬는 실시간 경기 중계와 시청자 참여를 원활하게 구현하기 위해 별도의 방송 시스템도 구축했다.

 

다채널 카메라와 대형 멀티뷰 모니터, 영상 스위처, 디지털 오디오 믹서, 실시간 송출 시스템 등을 갖췄으며, 스크린골프 타석과 출연자 좌석도 방송 환경에 맞춰 배치했다.

 

모바일 이용자를 고려해 세로형 풀스크린 송출 방식을 적용했다. 시청자가 모바일 기기로 경기를 시청하면서 실시간 참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레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예능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의 실시간 소통 기능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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