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꾸밈없는 입담과 다정한 매력으로 유쾌한 예능 나들이를 마쳤다. 코미디언 이은지와 편안한 호흡을 주고받으며 소탈한 일상을 공개한 것은 물론, 차기작 ‘재혼 황후’ 속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까지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신민아는 지난 30일 공개된 이은지의 유튜브 콘텐츠 ‘길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재치 있는 반응과 자연스러운 대화로 숨겨둔 예능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은지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의 나비에 포스터를 재치 있게 패러디하자 유쾌하게 화답하며 시작부터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앞서 이영지의 유튜브 콘텐츠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등에서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던 신민아는 이번에도 특유의 편안한 매력을 이어갔다. 이은지와 마치 친자매처럼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준 그는 일상 속 소소한 에피소드도 가감 없이 털어놨다.
식단 관리를 이어가던 중 꿈에서 피자와 떡볶이를 먹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부터 발레를 배우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동작을 보고 수업을 그만두게 됐다는 고백까지, 예상 밖의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배우로서의 고민과 자신만의 긴장 해소법도 들려줬다. 신민아는 첫 촬영이나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는 여전히 긴장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은지와 즉석에서 대본 리딩을 앞둔 배우들의 스몰토크 상황극을 펼치며 엉뚱한 대화를 주고받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신민아는 출연을 앞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극 중 완벽한 황후 나비에를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외형뿐 아니라 인물 내면의 단단함과 현명한 태도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캐릭터가 지닌 입체적인 우아함을 구현하기 위해 고민한 과정을 전하며 작품을 향한 기대를 더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