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희진이 새 소속 레이블과 손잡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컬러톤즈(COLOR TONES)의 트로트 전문 레이블 청홍레코즈에 합류한 김희진은 신곡 ‘불씨’를 통해 특유의 깊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김희진의 첫 싱글 ‘불씨’는 지난 28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청홍레코즈 소속으로 발표하는 첫 번째 음반으로, 타이틀곡 ‘불씨’와 연주곡(Inst.)이 수록됐다.
신곡 ‘불씨’는 마음속에 오래도록 간직한 소중한 존재를 꺼지지 않는 불씨에 비유한 노래다. 거센 바람에 흔들리더라도 사라지지 않는 불씨처럼 변함없이 한 사람을 마음에 품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희진의 묵직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중저음이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곡의 따뜻한 정서를 한층 깊게 만든다. 최항백(OURMUSIC)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았으며, 믹싱과 마스터링은 Cash note(OURMUSIC)가 담당했다.
김희진은 정식 데뷔에 앞서 5년간 남진, 주현미, 태진아, 송가인 등 여러 선배 가수의 무대에서 코러스 가수로 활동하며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TOP12에 진입하고 최종 8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미스트롯의 황금 막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2020년 1월에는 트로트와 발라드를 접목한 싱글 ‘차마’를 발표하며 정식 가수로 출발했다. 이후 ‘삼산이수’, ‘사랑의 팔베개’, ‘주세요’ 등을 통해 정통 트로트부터 경쾌한 분위기의 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올해 초에는 7년 만에 TV조선 ‘미스트롯4’에 재도전해 예선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여전한 가창력을 입증했다.
한편 컬러톤즈는 서브컬처 분야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음악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레이블이다. 청홍레코즈는 컬러톤즈가 선보인 트로트 전문 레이블로, 김희진이 첫 소속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청홍레코즈 측은 “김희진의 목소리가 더 많은 분께 닿을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음악과 콘텐츠 모두 꾸준히 준비하겠다”며 “‘불씨’를 시작으로 이어질 김희진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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