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준비하는 남자 21세 이하(U-21) 대표팀이 멕시코 대표팀과 평가전에 나선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 달 14일 오후 4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멕시코 U-21 대표팀과 비공개로 1차전을 치른다. 이어 사흘 뒤인 1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U-21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로 2차전을 치른다. 17일 경기는 김 감독 부임 후 국내 팬들 앞에서 치르는 첫 경기다.
소집 명단은 다음 2일 발표된다. 이어 대표팀은 다음 달 9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 이번 소집은 FIFA가 정한 11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지난 5월 김 감독 부임 이후 네 번째 소집이다.
멕시코는 북중미 강호다.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경쟁력을 과시했다. 한국은 도쿄 올림픽 8강에서 멕시코에 패한 바 있다. 김 감독은 당시 코치로 대표팀에 함께했다.
17일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된다. 경기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 없이 경기 당일 오후 3시부터 천안종합운동장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구역은 동측과 서측 관중석이다. 전 좌석 비지정석으로 가격은 1만원이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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