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유망주 4명 일본 오릭스 마무리캠프 파견… 성장 기회 넓힌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가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일본으로 눈을 돌렸다. 일본프로야구(NPB) 구단의 훈련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며 선수 육성과 기량 향상을 꾀한다.

 

KIA는 30일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마무리캠프에 유망주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파견 인원은 총 7명이다. 투수 이송찬, 김찬민, 최유찬과 포수 권다결 등 선수 4명에 코칭스태프 3명이 동행한다. 이들은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일본 고치현 동부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오릭스 마무리캠프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파견은 유망주들에게 새로운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성장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구단의 선수 육성 방식과 훈련 시스템을 경험하고, 이를 KIA의 자체 육성 체계 발전에도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KIA 관계자는 “선수단에 선진 야구 훈련 및 체험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향후 해외 구단과의 국제 교류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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