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데뷔 17년 만에 KSPO돔 입성…내년 2월 공연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내년 2월 서울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씨엔블루는 2027년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7 CNBLUE LIVE 에바뛰콘 - KEEP DREAMIN’, KEEP RUNNI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씨엔블루의 대표적인 공연 구호인 ‘에바뛰’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에바뛰’는 ‘에브리 바디 뛰어(Everybody 뛰어)’의 줄임말로, 관객들과 함께 뛰며 공연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씨엔블루는 그동안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 세 멤버의 밴드 연주와 관객 참여를 중심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의 부제인 ‘KEEP DREAMIN’, KEEP RUNNIN’’에는 각자의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씨엔블루가 꿈의 무대로 꼽아온 KSPO DOME에 오르기까지 달려온 과정처럼 관객도 자신의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공연장에서만큼은 일상의 고민을 내려놓고 음악을 즐기자는 의미도 더했다.

 

씨엔블루는 지난 9월 부산에서 열린 월드투어 ‘3LOGY’ 앙코르 공연에서 이번 콘서트 개최 소식을 처음 알렸다.

 

오는 11월 마카오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진행한 월드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2월 KSPO DOME 공연을 통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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