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지나기 전에 찾아가야… 프로토 승부식 미수령 적중금 8억4000만원 넘어

사진=한국스포츠레저 제공
사진=한국스포츠레저 제공

 

‘주인을 찾지 못한 적중금만 수억원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29일 “오는 11월 중 소멸시효가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의 미수령 적중금이 8억4944만294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소멸시효가 만료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서도 5874만7600원(6535건)의 적중금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

 

스포츠토토 게임은 경기 취소 등으로 환불금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 여부뿐 아니라 환불 대상에 해당하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스포츠토토 적중금은 지급개시일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한다. 기한 내 청구하지 않아 소멸시효가 완성된 금액은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돼 체육진흥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스포츠토토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의 ‘투표권 적중 확인 페이지’에 투표권 고유번호 15자리를 입력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권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적중 여부를 조회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구매 후 보관 중인 투표권이 있다면 적중 여부와 환불금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상품과 회차마다 소멸시효 만료일이 다른 만큼, 기한을 확인하고 기간 내 적중 또는 환불금을 수령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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