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가 지난 17일 제주 니모메빈티지라운지와 이호테우 해안 일대에서 제1회 러닝 커뮤니티 행사 ‘스타런제주(STAR RUN JEJU)’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KCC오토 운영 관계자는 “스타런제주는 러닝이라는 일상의 활동 안에서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와 KCC오토를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스타런제주는 단순 차량 판촉을 넘어 브랜드 경험 전달을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로, 제주 지역 고객과 가망 고객이 러닝을 매개로 메르세데스-벤츠와 KCC오토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기록 경쟁 없이 해안 풍경을 즐기며 달리는 비경쟁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별도 참가비 없이 전액 무료로 운영됐다.
KCC오토는 수도권 8곳 외에도 제주 지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전시장 밖으로 넓혔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신청을 받았다. 모집 기간 약 1100명이 지원한 가운데 최종 선발된 인원 중 33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7시 니모메빈티지라운지에서 체크인과 함께 ▲반다나 ▲스트링백 ▲에너지젤 ▲쿨토시 ▲리유저블 텀블러로 구성된 웰컴기프트 5종을 받은 뒤 바다를 마주한 해안 데크에서 코치와 함께 브리핑과 준비운동을 진행했다. 오전 8시 출발한 러닝은 이호테우 해안을 따라 제주 이호랜드 빨간 말 등대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약 6.5km 코스로 진행됐다. 반환점인 빨간 말 등대 앞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남겼다.
참가자는 페이스에 따라 A조(6분 페이스)와 B조(7분 페이스)로 나뉘어 10분 간격으로 출발했다. 각 조 선두는 장재영 코치와 정은희 코치가, 후미는 페이스메이커를 겸한 스태프가 맡았다. 코스에는 후송 차량을 운영했으며 KCC오토 직원 9명이 반환점 급수와 도로 안전 통제 등 현장 운영을 직접 담당했다.
러닝 완주 후에도 참가자들은 전시장과 라운지 공간에 머물며 소통을 이어갔다. 피니시 아치를 통과한 완주자 전원에게는 스타런제주 전용 완주 메달이 수여됐다. 라운지 잔디 광장에는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와 대형 삼각별 조형물이 전시돼 출발·도착 지점에서 차량을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참가자들은 전시 차량과 전용 포토월을 배경으로 완주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라운지에서는 ▲클럽 샌드위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라떼 ▲에너지드링크 등 F&B와 함께 휴식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럭키드로우 ‘LUCKY 7 DRAW’에서는 참가자 15명에게 러닝 용품 등과 메르세데스-벤츠 기프트들이 전달됐다.
참가자 중 여러고객들은 “혼자 뛸 때와 달리 코치님이 페이스를 맞춰줘서 처음 6km 넘게 달려봤다”며 “다음에도 열리면 또 신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KCC오토는 참가자 전원이 부상 없이 완주하며 첫 행사를 안전하게 마친 만큼 스타런제주를 기점으로 지역별 고유 풍광과 계절 테마를 결합한 러닝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쇼룸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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