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대국수,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 입점… 전국 가맹 속도

주식회사 옵서는 최근 부산 기장군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에 제주삼대국수 부산프리미엄아울렛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제주삼대국수의 10번째 매장이다. 지난해 7월 서울 잠실에 첫 매장을 연 뒤 1년 3개월 만에 10호점을 달성했다. 부산에서는 지난 1월 문을 연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에 이은 두 번째 직영 매장으로, 부산·경남권 거점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이번 출점으로 수도권에 집중됐던 확장이 지역으로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가맹 1호점 성북구청점에서 가맹 모델을 확인하고 역삼 센터필드점으로 서울 핵심 상권에 자리 잡은 데 이어, 부산 대형 아울렛 입점을 통해 지역 광역 상권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부산프리미엄아울렛점은 가족 단위 쇼핑객과 관광객을 겨냥해 고기국수와 고기국밥을 비롯해 돔베고기 한판, 어린이 고기국수·국밥 등을 갖췄다. 개점일에는 멸치육수에 돔베고기를 더한 신메뉴 '멸치고기국밥'도 선보였다.

 

제주삼대국수는 제주 현지 고기국수 맛집을 모태로 한 브랜드로, 육수·수육·양념장을 자체 HACCP 인증 공장에서 반조리 형태로 생산해 전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본사가 원재료 공급부터 물류, 매장 운영까지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매장별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강민범 옵서 대표는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에 이어 이번 매장으로 부산 서부와 동부 상권을 모두 아우르게 됐다”며 “10호점 달성을 계기로 전국 가맹 확장에 속도를 내고, 대형 유통시설 직영점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가맹점과 기존 외식업 점주의 업종 변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에 이어 이번 매장으로 부산 서부와 동부 상권을 모두 아우르게 됐다”며 “백화점과 대형 아울렛 직영점에서 검증한 시스템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통한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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