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수출 붐업 코리아’에 우수 기업 참가 지원 ‘뚜렷한 성과’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국내 스포츠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26 수출 붐업 코리아’에 체육공단이 지원하는 4개 우수 스포츠 기업의 참가를 서포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가 주관했으며, 전 세계 350여 개 해외 바이어와 1500여 개의 국내 유망 수출 기업이 참가했다.

 

체육공단은 스크린 테니스 시뮬레이터(랙시온) 개발기업 ‘조은브이엔씨’, 테니스공·배구공 등 스포츠용품 제조기업 ‘낫소’, 족저압·보행 분석기 제조기업 ‘지하이웰’,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제조기업 ‘다원 솔루텍’과 함께 별도의 스포츠 체험관을 조성했다. 체험관은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조은브이엔씨’는 중국·인도네시아·러시아 등의 해외 바이어와 수출 계약 및 65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국내 우수 스포츠 기업의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알리고, 새로운 수출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국내 스포츠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체육공단은 올해 스포츠산업 선도 기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 사업(175억 원)으로 74개 스포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국내 스포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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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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