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이어진‘2026 KBA 3x3 코리아투어’의 마지막 승부가 김포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김포시민회관 광장에서 2026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 김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코리아투어는 고양, 고성, 제천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돼 3x3 농구의 열기를 이어왔다. 초등부부터 중학부, 고등부, 남녀 오픈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국내 3x3 농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했다.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파이널대회에는 올 시즌 코리아투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다시 한번 코트에 모인다. 각 대회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시즌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9팀), 중학부(14팀), 고등부(16팀), 남자오픈부(12팀), 여자오픈부(7팀) 등 총 5개 종별로 진행되며, 58개 팀이 참가해 종별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김포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코리아투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협회는 김포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김포시민회관 광장에 특설코트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3x3 농구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빠른 경기 전개와 역동적인 플레이 등 3x3 농구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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