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결이 ‘엄마가 미쳤어요’ OST에 참여해 청아한 목소리로 설렘을 전한다.
김결이 가창한 KBS1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OST ‘생각과 다른 하루’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하루를 보내는 안타까움과 점점 깊어지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부드러운 6/8박자를 바탕으로 달콤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말문이 막히는 서툰 마음을 노을과 그림자, 가로등 등 일상적인 풍경에 빗대어 표현했다. 곡 후반부에는 언젠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아직 시작되지 않은 사랑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전한다. 김결은 특유의 맑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수줍은 짝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김결은 2022년 싱글 ‘빈 집으로 보내는 편지’로 데뷔한 김결은 서정적인 보컬과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여 왔다. 지난 9월에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우리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에 참여해 이별과 엇갈림의 감정을 노래한 바 있다. 이번에는 짝사랑의 설렘을 담은 곡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엄마 조미미(김희정)가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성장 드라마다. 성준해 감독이 연출하고 나승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이도훈 대표는 “가수 김결 특유의 깨끗하고 청아한 음색이 사랑 감성이 짙은 노랫말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며 “좋아하는 마음을 선뜻 꺼내놓지 못해 애태우는 풋풋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설렘과 공감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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