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11월 28~29일 단독 콘서트 개최…오늘(22일) 티켓 오픈

 

가수 송소희가 오는 11월 단독 콘서트를 열고 관객과 만난다.

 

송소희는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서울 마포구 놀(NOL) 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단독 콘서트 ‘푸른 바람이 춤추면 눈을 감고도 달린다(Run With The Blue Wind)’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마운드미디어가 22일 밝혔다.

 

공연명 ‘푸른 바람이 춤추면 눈을 감고도 달린다(Run With The Blue Wind)’는 ‘A Blind Runner’의 가사 일부를 인용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연은 그간의 음악적 여정을 아우르며, 송소희가 앞으로 어떤 음악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확장해 나갈지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CJ문화재단 ‘튠업’의 제작 지원으로 진행된다.

 

공개된 공연 포스터에는 흰 배경 위 검정과 붉은색을 대비시켜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인물의 실루엣, 대각선으로 배치된 붉은 공연명이 눈길을 끈다.

 

송소희는 올해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PARADE’, 9월 ‘NANSEN’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새 싱글 ‘햇살, 바람’을 발매했다. 강렬한 록 사운드를 앞세운 ‘NANSEN’과 달리 ‘햇살, 바람’에서는 포크의 서정성을 밴드 사운드에 녹여냈다. 어린 영혼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또 다른 색깔을 선보였다.

 

국악을 기반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송소희는 최근 직접 곡을 만들고 다양한 장르를 접목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공연 티켓은 이날 오후 7시 놀(NOL)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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