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026 한게임 바둑 페스티벌’ 개최…총상금 2100만원

NH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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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한게임 바둑 이용자들을 위한 오프라인 축제를 연다. 기력별 바둑 대회와 프로기사와의 대국 기회를 마련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용자 소통에 나선다.

 

엔에이치엔(NHN)은 자사의 웹보드 게임 ‘한게임 바둑&오목’ 이용자를 위한 ‘2026 한게임 바둑 페스티벌(HBF)’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한게임 바둑&오목을 이용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온라인 예선은 오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PC와 모바일 한게임 바둑&오목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내 HBF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후 19줄 승강급 대국을 두면 점수가 누적되며, 최강부·중급부·초급부 각 상위 32명씩 총 96명이 본선에 오른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이용자다.

 

본선은 11월 28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다. 최강부는 호선 개인전으로, 중급부와 초급부는 접바둑 팀전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2100만원 규모로, 최강부 우승자에게 150만원, 중급부와 초급부 우승팀에는 각각 200만원이 수여된다.

 

같은 날에는 프로기사와 직접 대국할 수 있는 ‘프로기사 다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윤서·윤라은 프로기사가 참여해 바둑 팬들과 대국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게임 내 HBF 페이지의 다면기 이벤트 탭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6명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19줄 대회 본선과 다면기 이벤트의 최종 참가자는 11월 23일 개별 안내를 통해 확정된다.

 

오상민 NHN 클래식웹보드사업그룹장은 “HBF는 오랜 시간 한게임 바둑을 아껴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이라며 “1999년부터 함께해 온 이용자뿐 아니라 바둑을 좋아하는 모든 분이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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