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22일 서경수가 오는 12월 26~2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6 서경수 단독 콘서트 <Da Capo> : The 20th anniversar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명 ‘다 카포(Da Capo)’는 악보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연주하라’는 뜻의 음악 용어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무대를 향한 초심과 열정을 되새기며 새로운 출발을 이야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첫 팬미팅 ‘뮤:아이’ 이후 약 3년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이자,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다. 서경수가 지난 20년간 뮤지컬 무대에서 쌓아온 음악적 색깔과 대표 넘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경수는 2006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데뷔한 뒤 ‘킹키부츠’, ‘알라딘’, ‘데스노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킹키부츠’의 롤라, ‘알라딘’의 알라딘 등 서로 다른 성격의 배역을 맡으며 활동 폭을 넓혀왔다.
현재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토드(죽음)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26 서경수 단독 콘서트 <Da Capo> : The 20th anniversary’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NOL을 통해 진행된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