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유닛 정한X조슈아가 국내 음반 판매 신기록에 이어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한X조슈아의 미니 1집 ‘DREAMSCAPE’(드림스케이프)는 10월 20일 자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드림스케이프’는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 100’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20일 자 일간 차트에서는 2위에 자리했다.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고, 일본 애플뮤직 ‘인기 앨범’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정한X조슈아는 앞서 국내에서도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발매 첫날에만 65만장 이상 판매됐다. K-팝 유닛 앨범 가운데 역대 가장 높은 발매 첫날 판매량이다. 이 앨범은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도 6위로 진입했다.
타이틀곡 ‘12 o’clock’도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데 이어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순위권에도 안착했다. 음원 발매 전 공개된 댄스 챌린지 영상은 누적 조회수 2억6000만회를 넘어섰다.
정한X조슈아는 음악방송에 이어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국내외 6개 도시를 순회하는 공연을 통해 유닛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 달 21~22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JEONGHAN X JOSHUA JOURNEY INTO [DREAMING] - JAPAN’을 개최한다. 22일 공연은 일본 전역을 비롯해 한국, 미국, 싱가포르, 멕시코 등 주요 국가의 영화관에서도 중계될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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