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전처 송혜교 언급에 정색…해외 SNS 영상 확산

송중기. 사진=뉴시스
송중기. 사진=뉴시스

배우 송중기의 영상이 해외 소셜 미디어 등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처 송혜교의 이름에 표정이 굳는 모습이 포착된 탓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해외 길거리에서 팬들과 마주친 송중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송중기는 모자와 맨투맨 셔츠 등 편안한 옷차림으로 길을 걷던 중, 팬들에게 환하게 웃어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 가운데 몰려있던 인파 속에서 누군가 "송혜교와 결혼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중기의 표정은 순간 굳어졌고, 이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송중기는 이내 다시 웃으면서 팬들과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처를 언급한 것은 무례한 행동이었다며 팬의 발언을 지적했다.

 

송중기는 2016년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혜교와 2017년 결혼했지만, 2019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복귀작은 2027년 방영을 앞둔 KBS 2TV '러브 클라우드'다. 헤어진 연인의 마음이 날씨로 보이는 항공관제사 강우주와 감정에 따라 날씨를 조종하는 저주에 걸린 파일럿 안하늬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송중기와 박지현이 주연으로 나선다.



조은애 기자 eun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