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들(i-dle) 민니가 첫 태국어 앨범에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오는 23일 발매하는 디지털 EP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에서 민니는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순수한 사랑을 담은 타이틀곡 ‘to the moon :)’을 비롯해 연락이 오지 않는 상대를 기다리며 잠들지 못하는 밤을 표현한 ‘insomnia’, 어질 수밖에 없는 상대에게 하얀 구름을 통해 그리움을 전하는 ‘เมฆขาว (white clouds)’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앨범명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은 달까지 갔다 돌아올 만큼 크고 무한한 사랑을 의미한다. 함께 공개된 트랙 포스터에는 연인과 보내는 낮과 밤의 다양한 순간이 담겼다.
민니는 수록곡 3곡 모두 작곡에 참여하고, 자신의 모국어인 태국어로 전곡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첫 태국어 EP인 만큼 직접 쓴 가사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더욱 진솔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민니는 첫 솔로 음반 ‘HER’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모국어를 활용한 자작곡으로 음악적 영역을 넓힌다.
신보 발매일인 23일은 민니의 생일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해 태국 방콕에서는 ‘MINNIE ‘to the moon :) POP-UP’ IN BANGKOK’ 팝업 행사와 스페셜 라이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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