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 라이트, 데뷔 일주일 만에 1위…음반 없이 어떻게 해냈나?

걸그룹 에이투오 라이트(A2O LITE)가 데뷔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에이투오 라이트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Life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데뷔 디지털 싱글 ‘니온(NEON)’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니온’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에이투오 라이트는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첫 1위 기록을 세웠다. 실물 음반 없이 디지털 싱글의 음원 성적 등을 바탕으로 거둔 결과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날 에이투오 라이트는 본 무대에 이어 1위 앙코르 무대에도 올라 라이브로 ‘니온’을 소화했다. 고음 파트를 비롯해 무대를 끝까지 라이브로 이어가며 신인 그룹의 실력을 보여줬다.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니온’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연속 멜론 톱100(TOP100) 1위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와 유튜브 뮤직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해외 차트에서도 성적을 냈다. 애플뮤직 ‘오늘의 톱100: 글로벌(Today’s Top 100: Global)’ 차트 4위에 올랐으며, 애플뮤직 6개 지역 톱 싱글 차트와 중국 큐큐뮤직(QQ Music) 신곡·인기곡·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니온’의 도입부에 등장하는 페어 안무도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해당 안무를 활용한 패러디와 에이아이(AI) 합성 영상 등 다양한 2차 창작물이 등장하고 있다.

 

에이투오 라이트는 영, 오아, 아윤, 아이찡, 히메키, 라다, 시리, 보라, 메르시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에이투오 소울(A2O SOUL)과 함께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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