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구성·운영 등 국제대회 환경에 이해도 높아” 최원호 감독, 2026 APBC 대표팀 수장으로 선임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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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감독이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을 이끌 대표팀 수장으로 최원호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원호 감독은 구단 감독, 해설위원 등 현장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19 WBSC 프리미어12 불펜 코치, 2026 WBC QC 코치 및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투수 코치 등 대표팀 코칭스태프로서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했다. 대표팀의 선수 구성과 운영, 다양한 국제대회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개최된 2026 WBC에서는 17년 만의 8강 진출, 2026 AG에서는 대회 5연패 등 대표팀이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공헌한 바 있다.

 

최 감독은 다음 달 2일부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되는 대표팀 합숙훈련에서 본격적으로 감독으로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원호 감독을 보좌해 대표팀을 이끌 코칭 스태프 구성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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