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LUCY)부터 로맨틱펀치, 다다다, 유령서점까지 다양한 인디 뮤지션들의 무대가 관객을 잇따라 찾는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인디 음악 전문 홍보·유통 지원 플랫폼 킨디라운지는 10월 추천 공연 4편을 공개했다.
먼저 미스틱 소속 밴드 루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 ENCOR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루시의 아홉 번째 콘서트 앙코르 무대다. 바이올린을 활용한 독창적인 사운드와 역동적인 밴드 연주를 대형 공연장에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25일에는 디컴퍼니 소속 밴드 로맨틱펀치가 부산 바이널 언더그라운드에서 ‘116번째 로맨틱파티’를 연다.
오랜 기간 꾸준히 단독 공연을 이어온 로맨틱펀치는 이번 무대에서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밴드 서울부인이 게스트로 참여해 공연에 힘을 보탠다.
31일에는 유어썸머 소속 밴드 다다다가 서울 YES24 원더로크홀에서 단독 공연 ‘MATCH UP: 그냥 한번 해보자고’를 개최한다.
지난 9월 새 앨범을 발매한 다다다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신보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새롭게 발표한 음악을 공연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다.
같은 날 스트레인지 프룻에서는 마운드미디어(테잎스) 소속 유령서점의 핼러윈 단독 공연 ‘GHOBOOKJE Gothic Horror Night’가 열린다.
고딕 호러를 콘셉트로 내세운 이번 공연에서는 핼러윈 분위기와 유령서점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과 연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며 세부 내용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소규모 공연 활성화 프로젝트 ‘2026 라라라온’도 11월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11월에는 브로콜리너마저와 프롬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아월(OurR), 웬즈데이오프, 헤이맨 등 50여 팀의 뮤지션이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 공연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