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보이드(V01D)가 청춘의 불안과 성장 과정을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보이드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YOUTHQUAKE’(유스퀘이크)를 발매한다.
앨범명 ‘YOUTHQUAKE’는 청춘을 뜻하는 ‘Youth’와 흔들림 또는 지진을 의미하는 ‘Quake’를 결합한 단어다. 불안과 방황을 겪으면서도 이를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My Youth’(마이 유스)를 비롯해 선공개곡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 ‘Memory’(메모리), ‘Scream Out Now’(스크림 아웃 나우), ‘Best Part’(베스트 파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드럼 송유찬, 메인보컬 조주연, 키보드·보컬 케빈박, 기타·보컬 정지섭, 베이스 신노스케 등 다섯 멤버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앨범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타이틀곡 ‘My Youth’는 타인의 시선과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도 자신만의 청춘을 살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청춘의 의지와 에너지를 표현했다.
앞서 공개된 ‘Ending Credit’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노래하는 곡이다. 강렬하면서도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진다.
수록곡 역시 다양한 분위기로 구성됐다. ‘Memory’는 2000년대 청춘 영화의 감성을 담은 J록 스타일의 곡이며, ‘Scream Out Now’는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강렬한 록 사운드로 표현했다.
마지막 트랙 ‘Best Part’는 팬들과 함께한 순간들을 기록한 팬송이다.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청춘의 이야기가 개인의 성장에서 함께하는 시간으로 확장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보이드는 앨범 발매에 앞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Journey #02’에서 신보 수록곡 3곡을 먼저 선보였다. 이후 ‘Ending Credit’을 선공개하고 타이틀곡 ‘My Youth’의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을 준비했다.
소속사 IX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데뷔 첫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보이드의 음악적 역량을 한층 발견할 수 있도록 성장 서사를 완성하기 위해 주력했다”며 “성숙해진 보컬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성장형 밴드로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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