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에서 지난 17일 열린 ′2026 충청남도 드론 페스타′가 관람객 2만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충남도가 1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인 행사에 지난해보다 두배의 관람객이 몰렸다. 드론경연대회, 30여 종의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 컨퍼런스, 드론라이트쇼 등이 펼쳐졌다. 전국에서 모인 관람객들은 드론낚시·팝드론 등의 이색 체험을 하고 각종 전시를 살펴볼 수 있었다.
드론경연대회는 정밀조종·탐색 미션으로 참가자들이 조종 실력과 협동심을 발휘하는 무대였다. 정밀조종 미션 챌린지는 일반부 안성연, 학생부 김유현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탐색 미션 챌린지는 일반부 박민오·진정현, 학생부 유은우·박주력팀이 1위에 올랐다.
야간에 ′과거와 미래가 통(通)하는 충남′을 주제로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지면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가 열린 도청 다목적광장에서는 박수현 충남지사와 15개 시군 단체장, 그리고 충남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제31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도 함께 개최됐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도민들이 드론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였다"며 "누구나 쉽게 드론을 접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내포= 유동주 기자 ydj@sportsworldi.com
내포= 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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