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급성 인후염 여파로 마라톤 중도 기권

"건강 위해 뛰고 싶어... 내년 재도전"
진태현이 마라톤 대회에서 기권한 소식을 알렸다. 출처=진태현 SNS
진태현이 마라톤 대회에서 기권한 소식을 알렸다. 출처=진태현 SNS

배우 진태현이 건강 악화로 출전 중이던 마라톤 대회에서 중도 기권했다.

 

진태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라톤 대회 참가 사진과 함께 “목 부음과 기침, 콧물 증상에도 억지로 달렸지만 결국 완주하지 못했다”며 기권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혜롭게 속도를 늦추고 건강을 위해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리하지 않고 멈춰 선 스스로에게 100점을 주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앞서 진태현은 대회 하루 전인 16일, 급성 인후염으로 링거 치료를 받은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급성 인후염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컨디션을 조절해 왔다”며 “몸 상태가 90% 이상 회복되지 않는다면 바로 기권하겠다”고 조기 기권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결국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완주를 포기한 진태현은 “부족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내년 대회를 기약하며 재정비에 나설 뜻을 밝혔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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