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스릴러 ‘웨일폴: 고래에 먹힌 남자’가 동시기 개봉작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오전 7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웨일폴: 고래에 먹힌 남자’는 같은 시기 개봉한 작품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관객 반응이 이어지면서 순위 상승으로 연결됐다.
관객들은 고래 뱃속이라는 독특한 공간과 이를 활용한 비주얼, 사운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왓챠피디아와 CGV, 네이버, 롯데시네마 등에는 “실제로 고래의 뱃속에 들어간 듯한 압도적 경험”,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 “고래 뱃속 공포 체험”, “심장 쫄깃한 106분”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폐쇄된 공간에서 오는 긴장감과 사운드를 강점으로 꼽는 평가가 많았다. 극장에서 직접 체험해야 한다는 관람 후기가 입소문으로 번지면서 개봉 첫 주말 성적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웨일폴: 고래에 먹힌 남자’는 무게 60톤의 거대한 향유고래에게 산 채로 먹힌 다이버가 공기가 바닥나기까지 남은 60분 안에 고래 뱃속을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래 뱃속이라는 낯선 공간과 제한된 시간 안에 탈출해야 한다는 설정을 앞세운 ‘웨일폴: 고래에 먹힌 남자’는 관객 입소문을 바탕으로 개봉 첫 주말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