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서 알아보는 사람 늘어”…최예나, ‘캐치 캐치’ 흥행 후 달라진 일상

가수 최예나(YENA)가 ‘더 시즌즈’에 처음 출연해 무대와 입담을 모두 선보였다.

 

최예나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해 ‘캐치 캐치’와 신곡 ‘보기 드문 여자’ 무대를 꾸몄다.

 

이날 최예나는 ‘캐치 캐치’로 무대를 열었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특유의 음색으로 곡의 경쾌한 분위기를 살렸고, 객석에서는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 관객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지난 3월 발매된 ‘캐치 캐치’가 7개월째 사랑받고 있는 데 대해 최예나는 “방금도 무대를 하는데 많은 분들이 춤을 따라 춰 주셨다. 감사함과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더 시즌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예나는 “많이 섰던 무대인데 이렇게 앞쪽까지 관객분들이 있는 게 처음이다. 너무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MC 성시경과의 대화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도 이어졌다. 최예나는 “오늘 성시경 선배님이 MC 할 때 나오려고 지금까지 출연을 못 했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20살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엄청 동안이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히트곡이 없어도 잘됐겠다. 그런데 히트곡도 있다”고 받아쳤다.

 

‘캐치 캐치’ 흥행 이후 달라진 일상도 전했다. 평소 사우나를 자주 찾는다는 최예나는 “전에는 잘 알아보지 못하셨는데 요즘에는 한 번씩 알아보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럴 때는 챙겨간 두건으로 눈을 살짝 가리고 돌아다니면 안 들킨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나우아임영(NOWIMYOUNG)과 지난 2일 발매한 리메이크 신곡 ‘보기 드문 여자’를 불렀다. 최예나는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과 호흡했고, 나우아임영과의 음색 조합으로 무대를 채웠다.

 

최예나는 최근 ‘보기 드문 여자 (Feat. 나우아임영(NOWIMYOUNG))’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음악 활동과 함께 주류, 게임, 무선 이어폰, 스킨케어, 컬러렌즈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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