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현이 보컬 여제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1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영현의 강제체념' 신규 에피소드에서는 보컬리스트 지세희, 씨야 김연지가 출연해 시그니처 콘셉트인 팔과 발이 묶인 채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이영현의 강제체념’은 김태우, KCM, 이진성, DK, 김연지, 지세희 등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이 연이어 출연하는 콘텐츠다.
이날 방송에서 지세희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뽐내고 김연지는 씨야의 대표 히트곡 '사랑의 인사'를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이영현 역시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점수로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세 사람의 진솔한 토크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성대 낭종 수술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김연지는 당시의 솔직한 감정을 담은 신곡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고, 이영현은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다이어트'에 대한 남다른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격 공개됐다. 최대 55kg 감량에 성공한 지세희와 10kg을 감량한 김연지, 그리고 30kg 감량 사실을 밝힌 이영현은 과거 빅마마 초기 멤버들의 다이어트를 직접 이끌었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영현은 "'강제체념'은 보컬 튠 없이 100% 생라이브로 공개된다. 날것 그대로의 현장감이 너무 좋다"라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남다른 소신을 밝혔고 김연지와 지세희 역시 선배 이영현을 향한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