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온라인 발매시스템 ‘더비온 2.0’신규 오픈

한국마사회 온라인 발매시스템이 고도화 됐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차세대 온라인 발매시스템 ‘더비온2.0’을 신규 구축해 오픈했다. 이번 시스템은 한국마사회 온라인 경마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그동안 전자마권 시스템과 지원시스템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구축 및 관리돼 연계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신규 시스템 오픈을 통해 고객인지, 접점 서비스 제공, 마케팅까지 순환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전자마권 이용 관련 고객·매출데이터가 축적·정형화되면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는 것이 골자다.

 

주요 기능은 큰 글씨모드와 같은 사용자 친화형 UI/UX를 비롯해, ▲다양한 경주정보 제공 및 포인트 합산 결제, 신규 배당률 정보 등을 지원하는 ‘모바일발매서비스’ ▲동반예약, 선호좌석 빠른예약 등 신규기능을 제공하는 ‘통합입장좌석’ ▲고객과의 상호작용 과정을 분석·최적화하고 고객생애가치 증대를 위한 ‘고객경험관리’ 등이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더비온 2.0은 단순한 시스템 개편을 넘어 고객의 이용 경험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새롭게 설계하는 디지털 전환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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