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차웅기, 날씨 요정 변신…유쾌한 매력

그룹 아홉(AHOF) 차웅기가 ‘날씨 요정’으로 활약했다.

 

16일 오전 차웅기는 JTBC 뉴스 프로그램 '아침&' 날씨 코너에 등장해 전국의 기상 정보를 전달했다.

 

먼저 차웅기는 "지난 7월 새 앨범으로 여러분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멤버들이 다양한 개인 활동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있다"고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저도 오늘은 무대가 아닌 기상캐스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본격적인 예보를 시작했다.

 

차웅기는 안정적인 톤과 정확한 딕션으로 기상캐스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그는 출근길부터 한낮까지의 지역별 기온 변화는 물론 주말 날씨까지 세심하게 짚어냈다. 재치 넘치는 마무리 역시 돋보였다. 일기예보를 마친 차웅기는 "지금까지 날씨 요정 차웅기였습니다"라는 센스 있는 엔딩 인사와 포즈로 마지막까지 밝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로써 차웅기는 데뷔 후 첫 기상캐스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음악방송 MC와 라디오 DJ,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뉴스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올라운더 역량을 확실하게 증명해 냈다.

 

한편, 차웅기가 속한 아홉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전개했으며, 7월 8일 미니 3집 'RUN TO YOU(런 투 유)'를 발매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패션위크와 대학 축제, OST 등에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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