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Heize)표 감성보컬이 ‘너 말고 다른 연애’의 감정선을 그린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헤이즈가 가창에 참여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의 다섯 번째 OST ‘빈틈을 채워 준 너에게’가 발매된다.
‘빈틈을 채워 준 너에게’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 준 연인을 향한 진심을 담은 발라드로, 피아노와 기타, 스트링이 어우러진 편곡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던 순간과 그 사이 쌓인 고마움을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는 낯선 감정 앞에 선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가 함께 지나온 시간을 되짚게 하며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가창을 맡은 헤이즈는 차분하게 말을 건네는 듯한 목소리로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을 노래하며 극의 몰입을 높인다. 애틋함이 묻어나는 그의 노래는 익숙함에 가려 놓쳐 온 순간들을 하나씩 꺼내며 듣는 이에게도 잔잔한 울림을 남긴다.
헤이즈는 일상의 감정을 개성 있는 보컬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쌓아 온 싱어송라이터다. 다수의 드라마 OST에서도 극의 정서를 섬세하게 담아 온 만큼, ‘빈틈을 채워 준 너에게’로 전할 감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드라마. 지난 방송에서는 “지금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는 걸로”라는 약속 아래 시작된 서강준, 안은진의 ‘한 달의 다른 연애’가 예고됐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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