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정우주, 황준서 등 투수 4명이 일본에서 몸 만들기에 나선다.
한화는 14일 “유망 투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일본 전문 트레이닝 시설에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전했다. 정우주와 황준서, 박준영(96번), 강건우가 나선다. 14일 일본으로 출국한 이들은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본 치바현 이치카와시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스 랩에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화 관계자는 “파견 선수들은 첨단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투구 동작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체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투구 동작과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를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파견은 지난 7월 1차 파견(김서현, 권민규)에서 확인한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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