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시간 페널티킥까지 막았다… 안양 김정훈, 9월 ‘이달의 세이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김정훈이 9월 최고의 선방을 해낸 골키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김정훈이 2026시즌 9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수상자는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팬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투표는 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80%)과 링티 공식몰(20%)을 통해 집계된다. Kick과 링티 공식몰 모두 가입자당 하루 1회씩, 투표 기간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링티 공식몰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모든 팬에게는 링티 적립금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9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27~30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안양 김정훈과 광주FC 김동화가 이름을 올렸다.

 

김정훈은 30라운드 울산 HD전 후반 추가시간 야고의 강력한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김동화는 30라운드 전북 현대전 후반 32분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도도의 헤딩슛을 막으며 후보에 올랐다.

 

김정훈은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57.6점(2410표)을 받아 42.4점(1707표)을 받은 김동화를 제쳤다. 김정훈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연맹은 김정훈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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