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민혁이 김지연·박서함의 감정선을 노래한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민혁이 가창한 디즈니+, 채널A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의 세 번째 OST ‘그 계절’이 공개된다.
‘그 계절’은 마음속에 남은 그리움을 계절에 빗댄 발라드다. ‘꽃이 피어도 난 아직 겨울이야’라는 노랫말처럼, 계절이 바뀌어도 쉽게 지나가지 않는 마음을 담았다. 화려한 악기 대신 기타 한 대로 채운 편곡이 곡에 여백을 남기고, 이민혁의 보컬이 그 빈자리를 조용히 채운다.
이 곡은 ‘굿보이’, ‘세이렌’ 등의 작품에 참여해온 허성진 음악감독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누구나 마음 한편에 간직한 ‘잊지 못한 계절’을 차분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첫사랑이 떠오르는 목소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민혁은 미니앨범 ‘소행성’, ‘다시 봄처럼, 안녕’ 등에 직접 쓴 곡을 담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쌓아왔다. 드라마 ‘계약우정’, ‘대행사’, ‘놀아주는 여자’ 등의 OST에도 참여해 극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한편,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와 윤하루가 정우재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 드라마. 타임슬립, 영혼 체인지 소재에 스릴러 장르까지 가미된 작품으로 매주 토, 일 디즈니+와 채널 A를 통해 공개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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